앵그리 펌프킨스(Angry Pumpkins) [사진: Javi Lopez 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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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공지능(AI) 툴을 이용해 인기 게임 앵그리 버드(Angry Birds)를 그대로 복사한 사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AI 개발자 자비 로페즈(Javi Lopez)는 지난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앵그리 펌프킨스(Angry Pumpkins)라는 복제 게임 개발 사례를 공개했다.
게임 복제에서 그는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에 GPT-4를 사용하고 그래픽이 사용되는 사례마다 미드저니(Midjourney)와 달리(DALL-E) 등 생성 AI 기반 이미지 툴을 사용해 게임을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게임 타이틀 화면은 달리3를, 게임 배경화면은 미드저니를 사용했다.
앵그리 펌프킨스는 복제 게임 사례를 소개한 것으로 실제 개임 앱은 아니며 웹브라우저 상에서 돌아가는 데모 게임 형태다. 소스 코드는 약 600행 정도로 간략하게 줄였다.
자비 로페즈는 "AI 도구만으로 그럴듯한 게임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AI만으로 실제 게임 개발이 완료되진 않지만, 우수한 보조 수단이며, 프로토타입이나 데모 개발에는 매우 유동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Midjourney, DALL•E 3 and GPT-4 have opened a world of endless possibilities.
I just coded "Angry Pumpkins " (any resemblance is purely coincidental ) using GPT-4 for all the coding and Midjourney / DALLE for the graphics.
Here are the prompts and the process I followed: pic.twitter.com/st3OEhVVtK
— Javi Lopez ⛩️ (@javilopen) October 31, 2023<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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