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모식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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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재단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출생 10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 명예 위원장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위촉을 추진합니다.
김대중재단은 오늘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 날 행사를 연다며 오늘(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추진위원회는 정치권과 문화·예술계, 노동계, 종교계 등 각계각층 인사 1만명이 참여하며, 김 전 대통령의 출생일인 내년 1월 6일에 탄생 100주년 기념식 등 다양한 기념사업과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대중재단은 김 전 대통령의 '국민 통합' 정신 실현을 위해 이 전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 문 전 대통령 측에 공동 명예 추진위원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공동 추진위원장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문희상 김대중재단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위촉됐습니다.
박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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