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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매일 아침 울리는 아이폰 버그…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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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아이폰 알람 기능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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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아이폰의 오작동 사례가 계속해서 보고되는 가운데, 아이폰 알람 기능의 버그 이슈도 발생했다.

28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엔젤 소피아 아이폰 사용자가 자신의 틱톡 계정에 아이폰 알람이 매일 아침 9시 25분에 울리는 영상을 업로드 해, 아이폰 버그 상황을 알렸다.

사용자는 매일 아침 한 번만 일정한 시간에 알람이 울린다며, 알람을 해제할 수도 없고, 알람이 앱에 표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폰이 무음이 아닐 경우 매일 아침 한 번 일정한 시간에 울린다.

이 영상을 본 틱톡 시청자들은 동일한 시간에 알람을 설정한 후 비활성화하라는 제안을 했으며, 음성 비서 시리에게 모든 알람을 비활성화하도록 지시하라는 조언도 했다. 또한 캘린더 앱에서 알람을 미리 확인하라는 제안과, 아이폰을 초기화하라는 제안도 했다.

그녀는 아이폰을 초기화할 만큼 불편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 문제는 4~5년동안 지속됐다. 그녀가 애플에 연락했지만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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