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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윤 대통령, 부산 방문…가덕도신공항·산은 이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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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가 불발된 뒤 처음으로 부산을 찾아 시민들의 성원에 사례하고 각종 지원책을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6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격려 간담회를 열고 "누구보다 엑스포 유치를 뜨겁게 열망했던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부산이 남부권 거점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부산의 글로벌 거점화를 위한 가덕도 신공항 개항과 한국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김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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