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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9·스페인)가 7일 첼시와 홈 경기에서 시저스킥(scissors kick)을 시도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대1로 이겼다. 가르나초는 지난달 27일 에버턴전에선 기막힌 바이시클킥(bicycle kick) 골을 성공시킨 바 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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