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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토어 뭄바이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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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2025년까지 인도에서 5000만대의 아이폰을 생산할 계획이다.
8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인도에서 아이폰 생산 규모를 빠르게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국에 편중된 아이폰 생산 비중으로 인도로 전환하면서 2025년까지 5000만대의 아이폰 양산을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업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세계 아이폰 출하량은 2억2000만 대로 집계됐다. 즉, 전 세계를 대상으로 출하되는 아이폰 4대 중 1대는 인도산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애플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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