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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이 자사 소셜미디어(SNS) 계정에서 AI 일러스트를 사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IT 미디어에 따르면 와콤 미국 지사가 3일 엑스(트위터)에 올린 신년 세일 관련 내용 게시물에 사용한 '용' 그림이 AI로 만든 것이라는 주장이 엑스에서 화제다.
와콤이 용 그림을 사용할 당시, 일각에서는 "펜 타블렛을 판매하면서 AI 그림으로 광고를 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와콤은 이날 해당 논란의 경위를 설명하는 문서를 발표해 반박했다. 와콤은 "용 그림은 소재 사이트에서 구입한 것"이라며 "AI로 만든 것이 아님을 확인한 후 사용했다"라고 말하며 논란을 일단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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