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스마트폰 소식

애플 '폴더블 아이폰' 출시 연기…2027년 초 전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폴더블 아이폰 예상도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오는 2027년까지 연기됐다는 소식이다.

18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IT팁스터 레베그너스는 엑스(트위터)에 "폴더블 디스플레이 공급 등 철저한 준비 끝에 애플은 예상보다 조금 늦은 시기에 폴더블 아이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폴더블 아이폰은 오는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이 실현되지 않을 수 있다는 루머도 있으나, 최근 애플이 비전 프로 개발팀을 폴더블 아이폰 프로젝트에 투입했다는 소문도 나왔다.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점점 더 많은 제조업체가 경쟁에 뛰어들면서 확대되고 있다. 5년 전 삼성이 최초의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드를 출시한 이후 아너, 화웨이, 원플러스, 구글과 같은 다른 업체들도 폴더블 트렌드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