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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아이폰16 '베젤' 더 얇아진다…신기술 BRS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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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애플 아이폰16 예상도 [사진: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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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차세대 아이폰16의 베젤은 보다 얇아질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가 애플이 아이폰16의 초박형 베젤을 구현하기 위해 BRS(Border Reduction Structure)라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전에도 상단 및 측면 베젤의 크기를 줄이는 방법이 존재했으나 발열 탓에 하단 베젤이 문제였다. 애플은 BRS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하단의 구리선을 위로 말아 올리는 방식으로 하단 베젤을 최대한 얇게 만들도록 설계했다.

아이폰16 제품군에 패널을 제공할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모두 이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BRS 기술은 프로를 포함한 4가지 모델 모두에 사용된다.

한편 아이폰16 및 아이폰16 플러스는 수직 정렬된 카메라 설정이 특징이며, 아이폰15 프로의 액션 버튼과 새로운 캡처 버튼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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