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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한동훈, 박근혜 예방…수사검사로 30년 구형 뒤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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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면됐다고 국정농단 범죄도 없어지냐"

[앵커]

한동훈 위원장은 오늘(2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찾아갔습니다. 검사로 징역 30년을 구형한 뒤 처음으로 만난 것인데 보수 결집을 노린 걸로 풀이됩니다.

배양진 기자입니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마주앉았습니다.

국정농단 사건 수사검사로 2018년 1심에서 박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던 한 위원장이 6년 뒤 총선을 앞둔 여당 대표가 돼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