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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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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디즈니플러스서 '스타워즈' 단편 시리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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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디즈니플러스(+)가 오는 5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제국 이야기'(Tales of the Empire)를 발표했다고 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이 전했다.

'제국 이야기'는 '스타워즈: 클론전쟁'과 '스타워즈 반란군' 제작을 담당했던 데이브 필로니가 참여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번 작품은 2022년 공개됐던 시지르 '제다이 이야기'의 일환이다. 즉, 옴니버스 형태의 앤솔로지 애니메이션 시리즈인 셈.

'제국 이야기'는 제국의 세계에 몰입해 다양한 캐릭터가 반란군을 물리치고 은하계에서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전 '제다이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모건 엘스베스와 바리스 오피를 포함한 두 캐릭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이지만 캐릭터는 라스 미켈슨(소른 역), 매튜 우드 (그리버스 역), 메레디스 살렌저(오피 역) 등 실사 배우들이 성우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국 이야기'는 5월 4일 공개되며 모든 회차인 6화가 한꺼번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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