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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티아라 아름, 재혼 준비 남친과 결별설...커플 사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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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아름 / 사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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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재혼 준비 중이던 남자친구 서모 씨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스포티비뉴스는 아름이 남자친구 서씨와 갈등을 겪다가 끝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름의 SNS에는 서씨와 함께 찍은 사진이 삭제됐다.

최근 금전 사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는 아름은 이와 관련하여 팬 및 지인들로부터 금전적 도움을 받았던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그 이유가 해킹범들로 인한 피해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스포츠 도박 의혹에 대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며, 남자친구의 도박 관련 문자 역시 해킹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해 그녀의 결백을 강조했다.

지난 5일 'areum1007'이라는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진행한 그녀는 2시간 동안 진행된 방송에서 자신과 자녀들의 현재 상황 등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또한 방송에서 아름은 현재 임신 중임을 밝히며, 남자친구와의 관계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아름은 "아이는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사기꾼 및 전과자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아름은 2012년 티아라로 데뷔해 2013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전 남편과 이혼 소송 소식을 알리며 재혼 상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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