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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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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플러스, 새 시리즈 '무죄추정', 티저 등장…"스릴 넘치는 법정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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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TV플러스(+)가 새로운 시리즈 '무죄추정'(Presumed Innocent)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무죄추정'은 스콧 터로우의 1987년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미국의 법률 스릴러 드라마다. 드라마는 시카고 검사 사무실을 뒤흔든 끔찍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러스티 사비치(제이크 질렌할 분)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번 작품은 에미상 수상자인 데이비드 E. 켈리와 총괄 프로듀서 J. J 에이브럼스가 제작하고 제이크 질런홀이 주연을 맡았다. 이외에도 루스 네가(바바라 사비치 역), 빌 캠프(레이몬드 호간 역), O. T. 패그벤레이(니코 델라 과르디아 역), 체이스 인피니티(제이든 사비치 역), 엘리자베스 마블(로레인 호간 역), 킹스턴 루미 사우스윅(카일 사비치 역) 등 스타급 앙상블 출연진들이 얼굴을 비춘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여덟 번째 에피소드는 안네 세비스퀴가, 세 번째부터 일곱 번째 에피소드는 그렉 야이타네스가 연출한다.

8부작 시리즈 '무죄추정'은 오는 6월 12일 두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새 에피소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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