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기자]

가수 전유진(사진=전유진 SNS 채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역가왕 참가자들의 트렌드지수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랭키파이의 최신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전유진이 6904포인트로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김다현과 마이진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전유진은 전주 대비 1254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이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반면, 2위인 김다현은 4438포인트로, 전주 대비 1085포인트 상승했다. 3위를 차지한 마이진은 4353포인트로, 상대적으로 소폭인 40포인트 상승에 그쳤다.

이번 조사에서는 전유진이 남성 61%, 여성 39%의 성별 선호도를 보였으며, 김다현은 남성 44%, 여성 56%, 마이진은 남성 33%, 여성 67%로 여성 팬들의 선호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전유진은 50대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으며(59%), 김다현과 마이진 역시 50대에서 높은 선호를 얻었다. 특히 마스크걸은 10대와 20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여, 젊은 층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처럼 현역가왕 참가자들의 트렌드지수는 대중의 선호도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에서의 관심도를 반영하며, 참가자들의 인기와 활동에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