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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홍예지, 데뷔 2주년 맞아 소아암 환자들 위해 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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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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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홍예지가 1천만원을 기부했다.

    26일 소속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측은 "홍예지 배우가 최근 MBN 주말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종영 기념과 데뷔작인 영화 '이공삼칠'이 개봉한 달인 6월에 자신이 받은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홍예지는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어떻게 보답할지에 대해 고민하다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소아암 및 희귀난치 질환 치료에 어려움이 있었던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예지는 최근 종영한 MBN 주말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드라마 '여름방학'과 영화 '보통의 가족'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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