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노스캐롤나이나 주 유세 현장에서 질 바이든 여사가 '투표'라는 단어로 도배된 원피스를 입고 활기찬 표정으로 군중에게 손을 흔들고 있는 데 비해 바이든 대통령은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다. ⓒ News1 이종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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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유세 현장에서 사자후를 토하고 있는 질 바이든 여사를 지켜보는 바이든 대통령. 뭔가 불안해 보인다. ⓒ AFP=뉴스1 ⓒ News1 이창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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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선 TV 토론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종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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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선 토론에서 트럼프의 공세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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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당황한 모습을 지켜보며 만면에 웃음을 띄고 있는 트럼프 후보. ⓒ 로이터=뉴스1 ⓒ News1 조유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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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토론이 끝나고 질 바이든 여사가 바이든 후보에게 박수를 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임여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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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바이든 여사가 토론을 마친 바이든 대통령을 포옹하고 있다. 미국 일부 언론은 질 여사가 바이든 대통령을 어린 아이처럼 다룬다고 지적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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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달 27일 미국 대선 TV 토론에서 노쇠하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를 포기해야 한다고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국 CBS가 토론 직후 28일부터 29일까지 1130명의 유권자를 상대로 조사한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의 72%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를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아직 바이든 진영은 후보 사퇴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다. 물론 바이든 대통령이 활기찬 모습으로 사자후를 토하는 모습 등 정상적 사진이 훨씬 더 많다.
28일 노스캐롤나이나 주 선거 유세에서 사자후를 토하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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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사진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이상한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따라 사퇴 여론이 70%를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 News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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