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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월)

[앵커의 생각] 나쁜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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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철장에 넣어놓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에 꺼낼 수 있는 일명 '스마트폰 감옥'입니다.

스마트폰과 멀어지면서 쉽고 빠른 쾌락에서 벗어나려는 '도파민 단식'에 나서는 겁니다.

우리는 지금 SNS와 유튜브에서 나오는 콘텐츠로, 강한 자극에 익숙해져버린 '도파민 시대'에 살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기에 편승해 자극적 이야기를 조작, 짜깁기해 조회수 장사를 하고 남의 치부를 폭로하며, 이를 빌미로 돈을 뜯어내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