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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2 (목)

플래시 '번쩍'...과잉 경호 논란 휩싸인 '선업튀' 변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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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팬 미팅 출국 때 '과잉 경호' 논란

경호원, 몰려든 사람들에게 손전등 불빛 '번쩍'

"출입구 통제·승객 항공권 검사도" 목격담 나와

[앵커]
최근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이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공항에서 경호원이 다른 이용객들을 향해 강한 플래시를 쏘고 항공권 검사까지 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 소속사가 사과했지만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소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2일 아시아 팬 미팅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변우석, SNS에 올라온 당시 인천공항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