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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금)

한동훈 "장관 시절 나경원에 청탁받아"…야당 "수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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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선 지지자들의 폭력 사태에 이어 폭로전까지 불거졌습니다.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이던 시절, 나경원 후보가 사건을 공소 취소해달라 청탁했다고 주장한 건데, 야당에선 수사 대상이 아니냔 비판이 나오며 파장이 커졌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나경원 후보는 2019년 4월 국민의힘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원내대표였습니다.

당시 민주당이 추진한 패스트트랙 안건 처리를 막기 위해 회의장을 점거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