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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 (화)

[영상] "피가 사방에" 말 꺼내자 곳곳 '주르륵'…트럼프, 김정은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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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생애 3번째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습니다.

유세 중 총격으로 생사의 위기를 넘긴 지 닷새만입니다.

오른쪽 귀에 거즈를 붙인 그는 평소와는 달리 부드럽고 차분한 어조로 ""미국의 절반이 아닌 미국 전체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며 미국의 통합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