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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단독] 딥페이크 쫓아보니 범인은 피해자 곁에..."미성년자 등 지인 5명 성착취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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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텔레그램 대화방에서 여성 얼굴 사진을 성착취물에 합성한 혐의로 23살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미성년자 포함 5명. 그런데 지난달 새벽 남성이 갑자기 피해자를 찾아왔습니다. 남성은 경찰이 피해자 이름을 알려줬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딥페이크 범죄를 오래 추적한 끝에 남성을 직접 만나봤습니다.

■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토요일 유튜브와 뉴스룸으로 찾아갑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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