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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7주차에서 젠지는 14전 전승으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했습니다. 여기에 젠지의 막내이자 원거리 딜러인 '페이즈' 김수환은 이번 주 승부처였던 T1과의 1세트에서 1,000킬 기록 3개를 갈아치우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경기에서 페이즈는 세나를 기용해 최연소·최소경기·최단기간까지 3개 부문에 본인의 이름을 올렸죠. 기존에 페이커와 쇼메이커가 보유했던 기록을 한 방에 경신한 것입니다. 여기에 1,000 어시스트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작년에 '룰러'의 뒤를 이을 슈퍼루키로 LCK에 데뷔한 '페이즈'는 LCK, MSI 우승을 거머쥐며 탄탄대로를 걸어오고 있습니다. 이 기세가 롤드컵까지 이어질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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