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이주명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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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지석(43·본명 김보석)과 이주명(30)이 열애 중이다.

8월 14일 김지석과 이주명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지석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측은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지석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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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열애 중인 게 맞다"고 전했다.

김지석과 이주명은 13세 차이를 극복하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배우인 두 사람은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 아래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2019) '키스식스센스'(2022) '신병2'(2023) 등에서 활약했다. 예능 '문제적 남자' '나 혼자 산다' '배우반상회' 등에도 출연했으며, ENA '현무카세'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이주명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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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주명은 모델로 활동 중이던 지난 2016년 영국 밴드 프렙(PREP)의 '후즈 갓 유 싱잉 어게인'(Who's Got You Singing Again)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이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카이로스', '패밀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파일럿'을 통해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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