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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불붙는 OTT 시장

9월 첫 주 인기 OTT 작품은…반지의 제왕·악몽의 엑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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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사진: 워너 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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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작품들에 대해 7일(이하 현지시간)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The Lord of the Rings: The Rings of Power) 시즌2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의 기간 동안 넷플릭스 '악몽의 엑스'(Worst Ex Ever) 시리즈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4부작 공포 다큐멘터리 시리즈 '악몽의 엑스'(Worst Ex Ever)는 같은 기간 동안 9391만분의 시청 시간으로 스트리밍 오리지널 TV 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2는 지난달 29일에 공개된 에피소드 3개를 통해 7억6470만분의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시즌1 역시 2292만분의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스트리밍 오리지널 시리즈 순위에서 8위에 올랐다.

리 다니엘스 감독의 넷플릭스 공포 영화 '딜리버런스'(The Deliverance)는 이번 주 스트리밍 오리지널 영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앤드라 데이와 글렌 클로즈가 출연한 해당 작품은 지난달 30일 공개 이후 830만뷰와 9억3080만분의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한편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는 2022년 처음 공개된 드라마로, 반지의 제왕을 포괄하는 레젠다리움을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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