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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번엔 "바이든-해리스 때문"…책임론 몰아가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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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가 자신을 노린 두 번째 암살 시도가 다 바이든과 해리스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선까지 두 달도 안 남았는데 책임론으로 몰아가는 모양새입니다.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경찰 보디캠 : 운전자, 뒤로 쭉 걸어와!]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죽이려 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힐 당시 모습입니다.

용의자는 달아난 지 40여 분 만에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