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서바이벌 데스 게임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456명의 사람들이 인생을 바꿀 상금 456억원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건 게임에서 경쟁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주인공 '성기훈'(이정재 분)이 미국 계획을 포기하고 복수를 다짐한 시즌1의 결말 직후부터 시작되며, 짧은 영상에서 그는 새로운 참가자들 사이에서 456번이 쓰인 유니폼을 입고 다시 등장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는 앞으로 펼쳐질 게임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시즌2에서는 이정재와 이병헌(프론트맨 역), 위하준(황준호 역), 공유(양복남 역)가 피비린내 나는 탈락 게임의 생존자 역할을 다시 맡았다. 이외에도 임시완, 강하늘을 비롯한 박규영, 이진욱, 박성훈, 양동근, 강애심, 이다윗, 최승현, 노재원, 조유리 등도 새롭게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오징어 게임의 시즌2는 오는 12월 26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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