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발라트로(Balatro)가 iOS와 안드로이드에 데뷔할 예정이다. [사진: 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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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독형 게임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에 게임 '발라트로+'(Balatro+)가 추가됐다고 26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전했다.
캐나다의 1인 개발자 로컬성크(LocalThunk)에서 개발하고 플레이스텍(Playstack)이 퍼블리싱을 맡은 발라트로는 포커와 솔리테어, 덱 빌딩을 결합한 중독성 있는 카드 게임으로 올해 초 콘솔과 PC에서 출시된 이후 큰 인기를 끌었다.
발라트로는 스팀에서 사용자 리뷰 4만2090개 중 97%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플레이어들은 '90년대에 게임 솔리테어 대신 이 게임이 윈도와 사전 설치됐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 문명은 멈췄을지도 모른다', '발라트로는 한 번 플레이하면 절대 놓을 수 없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이번에 모바일로 출시되는 발라트로+'는 애플 아케이드 버전의 게임이지만, 비구독자는 9.99달러(약 1만3180원)의 일회성 구매를 통해 표준 '발라트로'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해당 게임은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애플 TV 등 애플의 모든 기기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비전 프로(Vision Pro) 게임 컨트롤러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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