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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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의 게임 부문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16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지난 7월 게임 부문 책임자로 취임한 알랭 타스칸(Alain Tascan)은 에픽게임즈 출신의 지트 슈로프(Jeet Shroff)를 게임 기술 및 포트폴리오 개발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타스칸과 마찬가지로 슈로프도 에픽게임즈에서 게임 개발 부문 부사장을 맡은 바 있다. 넷플릭스에서 그는 라이선스 게임과 자체 개발 게임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됐다.
채용과 함께 타스칸은 인원 감축도 단행했다. 넷플릭스의 게임 사업부는 지난주 정리 해고를 실시했는데, 그 수는 수십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타스칸을 영입하고 당초 게임 부서를 구축하기 위해 고용했던 마이크 버두(Mike Verdu)를 지난 여름 새로운 역할로 이동시키면서 게임 리더십을 변경했다. 넷플릭스는 지난 2021년에 게임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기 시작한 이래로 100개가 넘는 게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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