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2일 뉴스현장

■ 오늘 전국 가을비…비 온 뒤 기온 '뚝'

전국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많은 강수량을 보이고 있는데, 비가 그친 후엔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입니다.

■ 인적 쇄신 요구…윤 "소상히 알려주면 잘 판단"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인적 쇄신 건의에 누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 소상히 알려주면 잘 판단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한 대표는 김 여사 측근 실명을 일일이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젤렌스키 "결단 필요"…미 "러 절박함 커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의 파병 의혹과 관련해 서방의 조치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미국은 북한군 파병에 대해 공식 확인을 하지 않으면서도 러시아의 절박함이 커졌단 분석을 내놨습니다.

■ 북 "근거 없는 소문"…"북러 군사협력 규탄"

유엔 총회 회의에서 북한 대표부가 러시아 파병에 대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부인했습니다. 우리 정부 대표는 북러 간 군사협력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비정규직 임금 200만원 돌파…격차 역대 최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이 처음으로 200만원을 넘었습니다. 다만 정규직 근로자와의 임금 차이는 174만8천원으로 늘어나, 역대 가장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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