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프로 13인치. [사진: 애플 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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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그렉 조즈위악 애플 글로벌마케팅 부사장이 엑스(X) 계정을 통해 신제품 발표를 암시했다고 25일(현지시간) IT미디어가 전했다.
애플은 매년 가을에 하드웨어 발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월30일 온라인 이벤트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역시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상태. 이를 앞두고 조즈위악 부사장은 엑스에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월요일 아침부터 흥미진진한 발표가 이어지는 일주일이 기다리고 있다"고 공표했다.
애플은 지난 5월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M4 칩을 발표한 바 있다.
때문에 외신들은 이 칩이 차기 맥 시리즈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며,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최근 공지사항을 통해 새 운영체제(OS)인 iOS 18.1을 다음 주 중 공식 배포한다고 밝혔다.
iOS 18.1에는 애플 인텔리전스의 일부 기본 기능이 포함된다. 다만 iOS 18.1의 애플 인텔리전스는 미국 영어로만 사용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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