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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 칩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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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신형 M4 맥북 에어와 아이폰 SE4용 디스플레이의 출하를 곧 시작할 것이라고 공급망 분석가 로스 영이 전했다.

24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이러한 출하는 제품 출시 약 3개월 전에 이뤄진다. 따라서 신형 M4 맥북 에어와 아이폰 SE4는 오는 2025년 초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애플은 M3 맥북 에어를 출시했다. 아이폰 SE3의 경우 2022년 3월에 출시됐다. 따라서 두 신제품 모두 내년 3월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로스 영은 맥북 에어가 13.3인치와 15.3인치 크기로 나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만, 확실한 사항은 아니다. 현재 에어 디스플레이는 13.6인치와 15.3인치로 나오는데, 애플이 하드웨어 재설계를 계획하고 있지 않은 이상 단순히 작은 모델의 크기만 줄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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