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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이슈 불붙는 OTT 시장

넷플릭스 시리즈 '버진 리버', 시즌7 제작 확정 '인기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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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넷플릭스 시리즈 '버진 리버'(Virgin River) 시즌6의 결혼식을 기다리던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버진 리버'가 시즌6 방영 전에 시즌7 제작이 확정됐다.

넷플릭스는 이번 소식을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며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버진 리버' 시리즈는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프로그램 목록인 주간 톱 10에 꾸준히 오르내리는 작품으로, 이번 소식은 팬들에게 당연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제작 날짜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촬영은 2025년 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버진 리버는 이번 시즌7 갱신으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Orange Is The New Black)과 '그레이스 앤 프랭키'(Grace and Frankie)와 함께 넷플릭스에서 가장 오래 방영된 영어 각본 쇼 중 하나로 기록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버진 리버'는 작은 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임상간호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는 대도시와는 너무도 다른 동네에서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작품에는 알렉산드라 브레킨리지, 마틴 헨더슨, 팀 매서슨, 에넷 오툴, 콜린 로런스 등이 모습을 비춘다.

Good news, VIRGIN RIVER is confirmed to come back for Season 7!

More love, drama, and small-town charm coming your way. You're very welcome ❤️ pic.twitter.com/WcJYNko3HT

— Netflix Canada (@Netflix_CA) October 23, 2024<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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