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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제미나이(Gemini) [사진: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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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 제미나이 2.0이 몇 달 안에 공개될 수 있다는 소식이다.

27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마지막 주요 업그레이드는 제미나이 1.5가 출시된 지난 2월이었다.

차세대 제미나이 2.0은 오는 12월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구체적인 개선 사항에 대한 세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전 출시대로라면 더 똑똑한 답변과 더 빠른 처리, 더 긴 입력에 대한 지원, 더 신뢰할 수 있는 추론 및 코딩 등을 기대할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제미나이 2.0은 원래 개발자들이 기대했던 수준의 성능 향상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는 구글뿐 아니라 모든 대규모언어모델(LLM)에 미치는 추세라고 한다.

한편, 구글은 지난 5월 공개한 차세대 AI 어시스턴트인 프로젝트 아스트라의 출시도 준비 중이다. 이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발전되고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여러 입력과 출력을 결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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