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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정소민이 청순 과즙미를 뽐냈다.
정소민은 2일 "날이 좋아서"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페를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정소민은 양갈래 머리스타일로 귀여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브라운 캡모자에 안경을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은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 정말 예뻐 소민", "소민누나 귀여워요", "소식 너무 궁금했어요!!! 소민님 작품 글로벌로 큰 성공하셨어서 쉬지도 못하고 계실까 싶었는데, 잠시나마 에너지 충전 잘 되셨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배석류 역을 맡아 정해인과 소꿉친구 케미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정소민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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