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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 (목)

'선재 신드롬 계속' 변우석, 프라다 앰버서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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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변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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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프라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4일 WWD는 "프라다는 한국의 문화적 흐름에 깊이 발을 담그기 위해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을 홍보대사 명단에 추가했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지난 6월 밀라노에서 열린 프라다 S/S 남성복 쇼에 참석해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한 바 있다.

프라다는 지난해 그룹 엔하이픈에 이어 지난 8월 에스파 멤버 카리나, 이번 변우석을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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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 바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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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변우석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교촌치킨, NH농협은행, 이디야 커피, 베스킨라빈스, 피지오겔 등의 광고모델로 맹활약 중이다.

패션 모델로 데뷔한 변우석은 지난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로 연기에 도전하며, 이후 '청춘기록', '힘쎈여자 강남순'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던 중 올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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