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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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텔이 오픈 소스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통해 컴포저블 AI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반도체 전문매체 실리콘앵글이 전했다.
이는 인텔이 리눅스 재단과 함께 벤더 중립적인 프로젝트로 시작한 엔터프라이즈 AI를 위한 오픈 플랫폼(OPEA)의 일환으로, 약 30개 이상의 마이크로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한다. 이 마이크로서비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어디서나 실행 가능하다.
아룬 굽타 인텔 부사장은 "차세대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는 수많은 마이크로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저희는 다양하고 폭넓은 통합을 제공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OPEA는 11명의 기술 운영 위원회가 이끌며, 인텔은 2명의 의석을 가지고 있다. 인텔은 관련해 AMD와 같은 협력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또 OPEA의 컴포저블 AI 툴을 통해 고객은 모든 컴퓨팅 인프라에 배포할 수 있는 검색 증강 세대 챗봇을 자체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 인텔은 앞으로 모든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에서 이 프로젝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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