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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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IT 리더들이 현재 가장 큰 비용을 지출하고 있거나, 내년에 지출할 계획이 있는 공급업체로 오픈AI가 4위가 차지했다.
17일(현지시간)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 회사인 플렉세라(Flexera)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의 IT 리더 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오는 2025년 IT 우선순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설문 조사는 IT 의사 결정권자들이 내년에 어떻게 비용 지출 우선순위를 정할지에 초점을 맞췄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IT 리더의 37%가 현재 또는 내년에 오픈AI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할 것이라고 답했다. 오픈AI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웹서비스에 이어 4위를 차지했고, 오라클과 동률을 이뤘다.
이는 오픈AI가 우선순위 보고서 목록에 처음 등장한 것이다. 플렉세라는 오픈AI가 기업과 협력하고 직원들이 맞춤형 AI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상위 4위를 차지했으며, 이를 통해 회사가 AI 컨설팅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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