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토탈 워: 엠파이어'(Empire: Total War)의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다. [사진: 구글 플레이 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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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게임 '토탈 워: 엠파이어'(Empire: Total War)의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다.
21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페럴 인터랙티브(Feral Interactive)는 '토탈 워: 엠파이어'를 안드로이드와 iOS에 이날 선보였다.
게임은 대규모 턴제 제국 건설과 실시간 전투를 결합한 전략 게임으로, 모바일 화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토탈 워 캠페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플레이어는 11개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해 18세기 유럽의 권력 투쟁에 참여하게 된다. 유럽에서 인도, 미주까지 이어지는 지배권 경쟁에서 강대국을 이끌고 세계를 지배하기 위해 군대와 해군의 힘 또는 외교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급속한 과학 발전과 세계적 갈등, 중대한 정치적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에 방대한 함대와 군대를 지휘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다.
페럴 인터랙티브는 '토탈 워: 엠파이어' 모바일 버전에 최첨단 터치스크린 UI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정착지를 직관적으로 관리하고 육지와 해상에서 전투를 정확히 지휘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려면 안드로이드12 이상과 12GB의 저장 공간이 필요하지만, 개발자는 최소 24GB의 설치 공간을 확보할 것을 권장한다.
'토탈 워: 엠파이어'는 iOS와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1만9990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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