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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에서 멀어지면서 청산액이 5억달러(약 7000억원)를 넘어섰다고 24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블록이 전했다.
암호화폐 청산액 추적 사이트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24일 기준 19만7551명의 거래자를 대상으로 총 암호화폐 청산액은 5억450만달러에 달했다. 장기 및 단기 청산액은 각각 약 3억8000만달러와 1억2000만달러였다.
비트코인은 지난 하루 동안 전체 암호화폐 청산에서 7040만달러를 차지했고, 이더리움과 도지코인은 각각 4340만달러와 3530만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비트코인은 도널드 트럼프가 2024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후 꾸준히 상승, 22일 9만9320달러에 도달해 사상 처음으로 10만달러에 육박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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