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DM에서 위치 공유 및 새로운 기능을 소개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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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인스타그램이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을 도입했다고 25일(현지시간) 폰아레나가 전했다.
이 기능은 친구에게 쪽지를 보내거나 그룹 채팅을 통해 최대 1시간 동안 위치를 공유할 수 있다. 지도에 핀을 놓아 현재 위치를 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위치 공유 기능은 기본적으로 꺼져 있으며, 사용자가 직접 켜야 한다. 다만 위치 공유 시기를 알려주는 알림 기능이 추가됐다. 앞으로 이 기능은 모임 계획이나 여행 중 안전한 이동을 알리는 데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쪽지 내에서 사용자와 친구에게 고유한 별명을 부여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닉네임은 쪽지 내에서만 표시되며, 실제 사용자 아이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용자는 닉네임을 언제든지 변경하거나, 닉네임 변경 권한을 가진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은 다이렉트메시지(DM)에 새로운 스티커 팩을 추가하며 나만의 스티커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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