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는 토스 계열사 및 관계사의 보안 담당자들이 모여 정보보호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는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등 4개 법인의 보안 담당자 23명이 연사로 참여해 토스의 보안 역량과 문화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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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는 △정보보호 관리체계·개인정보보호 △정보보호 아키텍처·취약점 관리 △데이터 자산 보호·보안 위협 모니터링 등 3개 트랙으로 나뉘어 총 22개의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오프닝 노트에서는 토스증권의 지정호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가 급변하는 핀테크 산업에서 토스가 구축한 수준 높은 정보보안 체계와 그 성과를 소개하며,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업계의 보안 전문가 약 400명이 참석해 보안 기술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나누며 정보보호 공동체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는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위해 선도적인 투자와 연구로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국내 금융 보안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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