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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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자본 흐름이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는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에 대해 단기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음을 나타낸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최근 이더리움에 대한 미결제약정이 급증하면서 파생상품 거래자들 사이에서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윈터뮤트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몇 세션 동안의 흐름은 이더리움에 유리하게 돌아섰고, 거래소의 미결제 거래가 주말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러한 이더리움의 강세 모멘텀은 이더리움 기반(ERC20) 토큰에 대한 장외거래(OTC) 수요도 촉발시켰고, 특히 밈코인 페페(PEPE)가 눈에 띄는 수혜자로 부상했다고 한다.
윈터뮤트 애널리스트들은 "이더리움의 랠리로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히 레이어 2 생태계에서 페페에 대한 입찰이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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