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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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1월 여러 탈중앙화금융(디파이) 프로토콜의 네이티브 토큰이 50% 이상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2024 미국 대선 이후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됐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가 더욱 명확해질 것이라는 기대에 힘입은 것이다.
지난 30일 동안 시가총액 기준으로 주요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토큰은 커브파이낸스(CRV), 에테나(ENA), dYdX(DYDX), 리도(LDO)다. CRV는 120.23%, ENA는 77.6%, DYDX는 53.7%, 리도는 64.9% 상승했다.
팬케이크스왑(CAKE), 유니스왑(UNI), 스시스왑(SUSHI)도 최근 몇 주 동안 인상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CAKE는 53.8%, UNI는 54.7%, SUSHI는 57.9% 상승했다.
11월의 상승으로 차트는 2021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의 총예치자산(TVL)은 25일 1184억달러로 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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