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 [사진: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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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도지코인의 선물 미결제 약정이 23일(이하 현지시간) 46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는 이전 기록을 100% 넘어서는 것으로, 레버리지 수요가 상당히 증가했음을 나타낸다. 특히 도지코인(DOGE)은 2021년 5월 최고치인 0.74달러보다 35%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주목할 만하다.
그러나 현재 트레이더들은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DOGE가 224%나 상승한 것이 지난 4월의 가격 움직임과 유사하게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DOGE는 82% 급등했고, 선물 미결제 약정이 23억달러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과도한 레버리지 롱 포지션으로 인해 DOGE는 5일 이내에 15% 이상 하락하면서 상당한 강제 청산이 발생했다. 이러한 하락세는 3주 동안 지속됐고, 가격은 4월 19일까지 40% 하락해 0.14달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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