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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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투자은행 번스타인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향후 10년 동안 유통 공급량의 1.7%에서 4%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25년 말까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목표 주가를 600달러로 상향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비트코인 재무 모델은 월스트리트에서 전례 없는 일"이라며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십억 달러의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끝없는 길을 걷고 있는 회사"라고 전했다.
번스타인은 지난 6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가가 약 148달러일 때 290달러의 목표가를 설정했는데, 이는 지난 11일 달성됐다. 25일 기준 뉴욕 증시에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는 447.70달러를 기록했다.
아울러 번스타인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오는 2033년 말까지 비트코인 유통 공급량의 4%를 인수하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1 BTC당 100만달러의 가격으로 약 8300억달러의 암호화폐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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