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블록체인 베이스(B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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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레이어 2 베이스(Base)가 일일 평균 TPS(초당 트랜잭션 수) 106.24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세 자릿수 스루풋(throughput., 처리량)을 달성했다고 디파이언트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이스는 이더리움 생태계 전체를 합친 스루풋에서 27.8%를 차지하며, 자이(Xai) 레이어3(85.6 TPS)와 타이코 롤업(51.1 TPS)을 크게 앞질렀다.
앞서 스타크넷은 10월 30일 진행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128.8 TPS를 기록한 바 있다. 베이스는 실전에서 자연스럽게 세자릿수 스루풋을 기록한 첫 이더리움 레이어2로 이름을 올렸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11월 15일 베이스 TVL은 100억 달러를 돌파했고 지금 106억달러 규모에 이른다. TVL 기준으로 베이스는 아비트럼(180억달러 규모)에 이어 이더리움 레이어2들중 2위에 랭크돼 있다 디파이 생태계만 놓고 보면 아비트럼을 앞질렀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DEX(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량에서 베이스는 99억2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블록체인 들 중 솔라나, 이더리움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사용자 기반에서도 베이스는 659만개 활성 지갑을 제공하며 레이어2 전체 시장에서 65%를 차지하고 있다고 디파이언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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