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 무신사와 협업해 집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작업복을 출시한다 [사진: 당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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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손슬기 기자]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구인구직 서비스 당근알바는 무신사와 협업해 동네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워크웨어'(작업복)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발매 기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도 연다.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원마일 워크 클럽'을 주제로 진행된다.
집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입기 좋은 맨투맨, 목도리, 장갑 등 캐주얼한 의류와 패션잡화를 판매한다. 원마일 워크웨어는 12월 6일부터 팝업 스토어 현장과 무신사 스토어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체험 공간도 마련한다. 당근 마스코드 '당근이'의 대형풍선과 함께 푸바오 매니저 알바, 겨울잠 알바 등 이색알바를 다시 볼 수 있다. 짐 옮기기 알바, 강아지 산책 알바 등 동네 알바를 테마로 한 포토존도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당근 앱에서 '랜덤 언박싱 알바'에 참여하기를 누른 뒤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최대 100만원의 당근머니와 무신사 할인쿠폰, 원마일 워크웨어 제품 중 하나를 100% 증정한다.
백병한 당근알바 팀장은 "앞으로도 동네 일자리를 연결하는 로컬 구인구직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이웃들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당근알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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