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역 에코그린시티 조감도 |
화성시청역 초역세권 위치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화성시청역 에코그린시티는 총 1,42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5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19개동, 전용면적 별로 59㎡, 84㎡(A.B.C)로 구성되어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 거실과 주방 사이 맞통풍이 우수해 일조량이 풍부하다.
단지가 위치한 남양읍 활초리 일대는 다수의 초,중,고가 도보권에 위치해 학부모들은 물론 학생들도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남양뉴타운 내에 위치해 있는 화성시청, 경찰서, 병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그린쉼터, 분수광장,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 등이 근거리에 있으며,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휘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장, 실내 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 등도 갖추고 있다.
최근 화성은 화성특례시로 지정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권역 혁신 개발이 기대되는 도시 중 하나다. 송산그린시티, 화성국제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화성바이오벨리, 마도산업단지, 송정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써 앞으로의 미래가치 또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일부 세대의 경우 제부도, 궁평항 등 서해바다 전망도 확보해 오션뷰까지 즐길 수 있으며, 도보로 갈 수 있는 위치에 서해안 복선 전철인 화성시청역이 11월 2일 개통되어 2027년 신안산선까지 개통 시 여의도까지 약 30분 만에 도달 가능하다. 77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안산까지 약 20분대 안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비봉~매송간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서의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10년 장기민간임대아파트로 안정적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없이도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대출이자 지원과 임대보증금 가입 대상 주택이며, 전매 제한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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