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 모집
피아노를 연주하는 김정현 아나운서./사진제공=서울사이버대 |
서울사이버대학교 피아노과가 다음달 7일 오후 4시 교내 A동 4층 차이콥스키홀에서 김정현 아나운서를 초청해 'TALK&PLAY' 특강을 연다.
이날 행사는 2025학년도 상반기 입시 시즌을 맞아 기획됐다. 피아노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MBC 공채 38기 출신인 김 아나운서는 △라디오스타 △구해줘 홈즈 △생방송 오늘 아침 △끼리끼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 '제3회 한국 스타인웨이 아마추어 콩쿠르'에 참가해 대상을 받은 수준급 피아니스트다.
신지연 피아노과 학과장은 "2025학년도 상반기 입시를 맞아 피아노에 관심 있는 이들을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며 "우리 학과는 재능 있는 피아니스트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뛰어난 연주가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사이버대는 2015년 사이버대학 중 최초로 피아노과를 개설했다. 세계 최고급 독일 스타인웨이 피아노와 다수의 그랜드 피아노, 파이프 오르간 등을 보유하고 있다.
체계적인 온라인 이론교육은 물론 △1대 1 온·오프라인 레슨 △해외 유명 음대 교수진의 마스터클래스 △헝가리 리스트 음악원과의 디스클라비어 클래스 △학생 해외연수 등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다음달 1일부터 2025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상담 희망자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할 수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