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충북 영동군 여자 씨름단의 도전을 담은 영화 '모래바람' 포스터. (사진=영동군 제공) 2024.1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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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여자 씨름단의 도전을 담은 영화 '모래바람'이 27일 영동레인보우영화관을 비롯한 전국영화관에서 개봉한다.
임수정, 양윤서 등 다섯 선수가 천하장사를 목표로 씨름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전통 스포츠 씨름을 여성의 시각에서 조명하고, 열정과 역경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박재민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이 영화는 53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6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 관객상, 1회 남도영화제 작품상으로 인정을 받았다.
레인보우영화관에서는 27일부터 2주간 격일로 1회씩 상영된다. 홈페이지(https://yeongdong.scinema.kr)에서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레인보우영화관(043-743-771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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